지식과 경험을 총 동연하여 변형되는 P2P안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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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과경험이 댓글 0건 조회 6,819회 작성일 18-11-13 10:33본문
한참을 사방에서 튀어나오는 벽을 피해서 이동한 끝에 다른층으로 통하는 문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멀리서 아주 희미하게 무엇인가 빛나는 것을 발견할수가 있었습니다. P2P사이트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빛을 향해 움직였고 광원에 가까이 갈수록 그 빛은 점점더 밝아졌다. 마치 스타디움 처럼 여러개의 조명이 축구장 크기의 공간을 비추고 있는것과 같네요.
그곳에 트롤이 있었으며 굉장히 강한 몬스터로 생태계의 거의 정점에 위치하는 몬스터로 보통 한 마리를 사냥하는데 스무명 이상의 상급 모험자를 필요로 하게 된다. 최대 4마리까지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기는 하지만 그 이상 뭉치면 주변 생태계가 위험해 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트롤은 흩어져서 생활한다. 그러한 트롤 100마리가 용사 한명을 처리하기 위해서 이를 갈며 기다리고 있었다.
P2P사이트 순위에게 있어서 트롤은 조금은 특별했던 몬스터로 용사의 칭호를 얻기 훨씬전에 진정한 재능을 개화하기전에 그는 평범한 중급 모험가 였지만 던전 지도를 작성하며 간신히 골드를 벌던 시절에 고립되어 던전안에 같혔던 적이 있었다. 겁에 질린 P2P의 동료들은 미끼로 던져주고 탈출 했으며 던전 안에 고립된 케릭은 장장 3년이라는 시간동안 같혀서 생활해야 했었다.
춤추는 낙엽은 P2P사이트 순위가 던전에 같혀 생활하는 동안 습득한 기술로 애초에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이 다른 모험가들과는 전혀 다르며 오로지 기초 훈련을 하는 동안 그의 재능을 개화시켰다. 조금더 빨리 조금더 강하게 조금더 효율적으로 우직하게 기초훈련을 하는 도중, 그의 한계를 넘어 각성한 것이였다. 그렇기에 그는 딱히 자신이 스킬을 사용한다는 자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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