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업종 인력난 정말 심각하다.

앵커멘트]요즘 일자리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시대인데도 경기지역 영세 업체들은 오히려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염색과 가구 등 상대적으로 근무 환경이 열악한 영세 사업장을 구직자들이 기피하기 때문입니다.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대기업 하청 제조업체에서 생산직으로 일하다 실직한 강성석 씨.넉달 째 일자리를 구하면서도 영세업체는 배제하고 있습니다.[인터뷰:강성석, 구직자]”섬유 회사 같은 경우는 손에 화학 냄새 많이 나서 머리도 아프고요, 차라리 그쪽보다는 3D 분야로 해서 컴퓨터 그래픽이나 디자인쪽으로 가면 그나마 미래는 밝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쪽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경기지역 실업률은 4.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늘어났습니다.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반면에 고용지원센터에 인력을 구한다고 신청한 업체들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늘었습니다. 경기도 포천의 염색 가공 업체도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3D 업종을 기피하는 구직자들이 많아 공장 가동률을 높이는 일은 꿈도 꾸지 못합니다. [인터뷰:정명효, 섬유 염색 업체 대표]”‘다 써주겠다, 사람만 있으면.’ 그렇게 광고 많이 냈지만 실질적으로 섬유 가공이라 하면 오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벼룩시장이라든지 동네 신문 같은데 내도 오질 않으니까…”더군다나 외국인 근로자를 쓰려 해도 업체 규모별로 허용된 숫자가 제한돼 있어 부족한 인력난을 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불황으로 경기 지역 실업률은 지속적으로 높아가고 있지만, 영세 중소 업체들은 인력난에 시달리는 기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석윤, 의정부 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빈 일자리 찾기라 그래서 외국인이 철수하고 간 자리는 가급적 내국인으로 취업을 채우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만은 그래도 호응도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고용지원센터는 일자리 박람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구인자와 구직자가 만날 기회를 적극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외국인 근로자 수 제한을 업체 종류와 상황에 따라 완화하는 등 빈 일자리를 채우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YTN 양일혁입니다.  현실은 이렇 인력난이 심한데 말도 안되는 논리로 사실을 왜곡하는 민족주의자들은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