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잣대

주한미군이 범죄를 저지르고 미대사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미국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하거나 아니면 이런저런 이유를 들면서 무죄내지는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보도를 보면서 다들 미국과 대한민국 정부를 욕했죠…

사법주권이 어쨌느니…
미군범죄에 대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당한다느니….

그 분도 어쨌든 결과적으로 범죄를 저질렀고
그에 대한 죄값을 치른것 뿐입니다.
모르고 남을 죽여도 살인은 살인일 뿐..다만 정상이 참작될 뿐이죠…

대사관측에서도 사실 별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죠…
명백한 증거와 본인이 모르고 운반했다는 명백한 자백….
대사관은 선처를 호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압력을 넣거나 더이상의 행동들은 사실 내정간섭이자 사법주권을 무시하는 태도죠….
막말로 프랑스인이 우리나라에서 마약운반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 프랑스대사관에서 풀어달라고 압력 넣으면 기분 좋겠습니까?
그리고 우라나라 법원에서는 그런 것 별 신경 안쓰고 재판했을겁니다.

프랑스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대사관의 탄원요청 같은 것은 무시했을테고요…

프랑스 검찰?
당연히 프랑스에 유리하게 한국대사관에서 잘 못 했고 인터뷰를 했다고 불이익은 없다고 말하지..
한국언론에 미쳤다고 인터뷰하면 불이익이 있다고 말하겠습니까???

역지사지로 생각해야죠….
감성이 앞서서 남의 나라 내정간섭하고 무조건 프랑스 사람 말 믿고….

다들 참 순진하게 살았나 보네요….

미군범죄에 대한 미국측의 자국민 보호행동에는 개거품을 물면서…..
기본적으로 현행범이기 때문에 한국대사관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을 겁니다….

다들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