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프로그램을 고지 곧대로 믿지 마세요.

한국에 문화는 없다?

이 말자체가 그들이 한국에 대해 무지하다는 증거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한국을 중국을 통해 알았고, 일본을 통해 보았을 겁니다.

직접적으로 한국에 대해 연구했다면, 일제시대 이후에 자체 문화가

없어졌고, 새로운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한국이라고 절대

말 못합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에나 문화는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상과

상식 하에 그것을 깨고 떨치고 일어나던가, 전승 발전 승화 시키는 단계로

가지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 무언가를 쌓아 올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에

가깝죠.

한국 발전의 근간은 교육에 있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무지한 문화도

없는 한국인들이 어떻게 교육이 중요한지 알고, 자기자식들 교육에 그렇게 치중

할까요? 그리고 현재의 it 국가적 이미지는 과연 무에서 나온 걸까요?

근세를 이전을 통해, 마지막 왕조 국가였던 조선왕조 시기만해도 왕도정치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정치제제를 가지고 있었다는 걸 외국인들은 알지못합니다.

우리나라 왕도정치의 사상에 민심이 천심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 어느 봉

건왕조국가에 그런 사상이 있습니까? 중국도, 일본도, 외국 어느 봉건 왕조도 백

성의 민심을 왕도의 근간으로 삼은 곳은 없습니다. 외국인들이 보는 왕도란, 절

대왕정, 최고의 권력자. 왕이 곧 법… 이 정도의 사고입니다. 즉 현대 민주주의

로 볼때 타파해야할 대상이고, 역사는 발전의 과정이다, 라고 말하는 서양위주

사고에서 보면 후진적인 부분이라는 것이죠.

한국인이라면 외국 프로그램에서의 주장과 해석을 비판할 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시선 자체가 자기관점을 토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유학의 시작

은 중국이지만 그 완성은 한국에서 이루어졌고, 완성된 유학의 형태가 다시 실학

이어져 오늘날 현대 맞는 우리의 문화와 문명의 근간을 이루었고, 그 여파는 일

본에까지 전해 졌습니다.

한글만해도 그것 중국문차 차용해서 온것 아니냐, 라고 말하면 대답 못하는 한

국인이 많더군요. 이런 얘기에 대해 한글은 표음문자이고, 한자는 표의문자라는

차이만 알려줘도 외국인들은 입을 꼭 다물 겁니다. 거기에 유니세프에 세종상 얘

기를 곁들어줘 보세요. 세상 어느 곳에 왕이 백성을 위해 문자를 만든 곳이 있답

니까? 그 얘기 아마도 외국인들은 믿지 못할 겁니다. 더도 덜더 말고 거짓말이다

라고 할겁니다. 그건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고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사상 아니

면 설명을 못합니다. 어떤 나라의 신화에서 사상을 담고 있는 신화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중국에도 없고, 일본에도 없어요. 우리나라에만 있습니다. 그나마 같

이 치고 받고 영향을 받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이 가까운 나라인 중국과 일본이

니까, 그 생활 양식이 비슷할 뿐이지, 중국와 일본과 한국은 너무나 다릅니다.

그 차이를 외국인이 볼 수 있을까요? 절대 못봅니다. 이해 하려고 하지도 않아

요. 그들식의 이해이고, 그들식의 지식은 우리가 직접 말해주지 않으면 그걸로

땡입니다.

지금 얘기한 것들이 어려운 것들인가요? 솔직히 중학교의 역사책에 다 나온

내용입니다. 책의 전체의 1%도 안되는 내용이죠.

우리나라에 대해 얘기 하는 언& #51703;은 내용을 봤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들의

시선이 아닌 우리의 시선으로 한 번 쯤 생각하면 그 답을 찾는데 그리 많은

시간은 들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