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아 너희는 자결의 핵폭발 쓰나미에서 정신잃지 말아라

아이들아 너희는

자결의 핵폭발 쓰나미에서 정신잃지 말아라

남에서는

가진것 없고 힘없는 인민들의 눈에서

억울한 눈물 흘리지 않는 세상을 꿈꾸었던 인권 대통령의 자결로

비통한 심정이 핵폭발을 일으키고

북에서는

아사에 직면하면서도 패권주의 제국들과 맞짱뜨던 악의 축이

자결하듯 터뜨린 핵폭발로

지구가 요동치고 있구나

무릎을 꿇고 사느니 보다

서서죽기를 원하는 투사의 운명이

견딜수 없는 압박을 깨트리려

인민의 가슴을 폭발시키는 뇌관이 되었구나

우리가 아닌 그 누군가들에 의해

분단된 조국의 운명이

견딜수 없는 압박을 깨트리려

세계를 뒤덮는 공포의 쓰나미가 되었구나

밤은 환하고

낮은 어둡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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