쑈는 그만하자

아침부터 난리구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동계올림픽 등 세계를 상대로 한 쑈는 그만했으면 한다.
가만히 보자.
88올림픽만 하면, 02월드컵만 하면 대박이 난다고, 바로 선진국이 될 듯 온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더만 결론은 뭔가.
쌩뚱맞게 지어놓은 경기장 및 제반시설에 대한 재사용은 커녕 쓸데없이 유지,관리비만 들어가고 있다. 월드컵 때 뭐라고 했던가? 경기장은 월드컵 이후에 지역사회의 사회체육에 활용한다고 했더만 지금은 주민도 못 들어간다…..

위정자들이 약속했던 흑자이야기는 어디론가 쏙 들어가고 결론은 국민들만 강간 당한거다.

왜 갑자기 동계올림픽인가. 일회성 깜짝이벤트가 중요한가, 아님 조용하게 실속 차리는 게 중요한가.

순수하고 솔직한 의도가 보이는 올림픽은 진정 국가이미지와 국가경제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또 국민을 상대로 깨질 장밋빛꿈을 꾸게 할 작정이라면 그만두라.
마지막 남은 좋은 자연을 유지하고 있는 평창까지 난개발에 작살내지 말고.

경기가 살아나고 고용효과가 있다는 거짓말은 이제 그만하라. 보나마나 임시직 및 비정규직만이 늘어날 것이며 경기장 짓는다고 갑자기 건설경기를 띄우겠지. 노정권 들어오면서 부동산 막았으니 건설회사들에게 미안한 부분도 있을거고.
그렇게 퍼질렀다가 올림픽 마치면 그 뒷감당은 또 누가 지라고…..제발 멍청한 국민들에게 사기 좀 그만쳐라.
그리고 퍼주기도 그만하라.북한 하나 먹여살리기도 힘들다.

생각 해 보라.
올림픽 이후에 놀리고있을 생뚱맞고 엄청난 시설들…..

물론 또 몇몇에겐 한몫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겠지만.

정권말기에 남북정상회담이 나가리 될 듯 하니까 이젠 올림픽에 올인하자는 거 아닌가.

동계올림픽 안 하면 선진국이 안 되나?
사기와 구라 그만쳐라, 위정자들이여……

차라리 그 돈으로 공단만들고 사회인프라에 투자하라,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일회성 깜짝쇼가 아닌 조용한 아주 조용한 실속이다.

그리고, 싸움 잘 하는 놈보다 공부 잘 하는 놈이 훨씬 잘 된다. 우리, 무식한 싸움 하지말고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