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냉전 부활과 우리의 아프칸사태 개입 및 희생증대 가능성.

요즈음 미.러간 그루지아 사태와 관련 힘 겨루기를 하고있다.남 오세티아 자치구와 관련 미국은 오세티아는 그루지아의 영토임을 강조하고 있고, EU를 포함 나토 군사연합 역시 이에 동조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과거 구 소련 붕괴 후 서방에 달러와 먹을것을 구걸하던 옐친시대의 러시아도 아닌 오일머니로 이미 부강해진, 옛 공산제국 소련연방의 향수를 그리워 하는 강국으로 이미 변모한 상황이다. 거기에 클린턴 정부시절 까지만해도 세계유일 초 강대국,경찰국가로 큰소리 치며 아시아경제위기를 틈타 우리의 국부까지 쓸어담았던 혈맹 미국은 대량살상무기가 없음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장기적 세계 에너지 확보 전략차원의 무리한 이라크침공 이라는 늪에 빠져 국력을 쏟아붇고도,실질적 성과는 내지못한 채 부쉬행정부 퇴임을 앞두고 역대 최악의 대통령 순위 1,2위를 다투며 이라크 철군 논란을 벌이고 있고,엎친데 덮친격으로 최악의 대량살상무기인 핵 무기는 전략적으로 북한보다 더 위험한 이란에서 완성을 앞두고 있다. 개인적 사견이나, 전략적으로 핵 강국 미국의 기준으로 보았을때 우스운 소량의 북한의 기존플루토늄 핵 자체가 아니라,우라늄농축 가능성과 핵을 만드는 방법을 돈을 받고 확산시키는 것이 염려스러운 북한보다는 세계 3,4위의 석유 생산국으로 핵 까지 보유하게 될시 미국 자신들이 침략한 이라크마저 자신들의 철군에 따라,이라크내 같은 이슬람  다수파인 시아파로서 석유에너지 패권을 후세인까지 제거시켜 이란에 헌상하는 꼴을 낳게될지도 모를 최악의 결과를 낳게된 상황에서  그렇지않아도 러시아와 중동,유럽의 중간 전략요충지인 아프간과 그루지아 사태가 발생 중인 것 이다. 헌데,지금껏 아프칸사태와 관련 탈레반의 빈 라덴과 군사적대립에 미국의 지리적,전략적,정치적 수하역할을 해왔던 파키스탄의 무샤라프 전 대통령이 이번 정치싸움에서 민중봉기로 밀려나 해외망명길에 오르게 되었다. 파키스탄내 부토이즘은 농민중심의 사회주의 색채가 강한데,이는 회교원리주의와 결합된 군부통치와 자주 충돌을 일으켜 결국 줄피카르 부토총리가 군부 쿠데타로 쫓겨나고,군부통치에 지쳐있던 국민들에 의해 그의 딸인 베나지르 부토 총리가 다시 집권하지만 얼마 안있어 암살당하게 되고,그 암살배후로 현 무샤라프 전 대통령이 지목받고 있으며, 거기에 미국의 역할이 무엇이었던가에,그리고 인도를 한때 못 마땅하게 여겼던 미국과 파키스탄의 핵 보유거래 합의논란에 따른 북한,이란의 핵 보유 포기 설득논리 모순등 미국의 국제,세계전략에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물론,파키스탄의 새로운 야당은 미국의 대 아프칸 정책에 비 협조적이다.헌데,문제는 미국이 나토 회원국 및 중동의 여러나라들을 찾아 다니면서도 아프칸사태와 관련 군사적 협조요청을 하고있는 모양인데,이미 몇몇 국가들로 부터는 확실한불가 답변을,거기에 유럽의 경우 폴란드의 MD참여 및 러시아의 그루지아 철군에도 불구 완전한 불씨가 꺼진것이 아니기에,동유럽을 포함 유럽 나토회원국의 경우 더욱더 협조거절이 확실한데, 그럼 아프칸 관련 미국의 확실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던 무샤라프가 제거된 후 누구를 바라보겠느냐 하는 점 이다. 지금,부쉬 행정부는 차기정부 이양을 위한 사실상의 레임덕 현상을 겪고있으며,경제역시 서브프라임사태(주택담보대출 부실)에 따른 경제위기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전쟁을 해야겠다고 말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물론,최악의 경우 이란 핵 개발 사태와,아프칸 사태,그루지아 및 폴란드 MD사태가 동시에 터질 가능성이 있지만,이럴 경우라도 사견이나 이란 문제는 일단 이스라엘 중심으로 맡긴다고 가정 하더라도 아프간문제는 육군이 필요하고, 그렇다면 다른 동맹국들이 지원참여 협조요청을 거부한다면,미국은 끝까지 우리에게 협조요청을 구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지금,우리사회는 과거 10년 전이 아닌, 20.30년 전 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얼마 전 미국측의 아프간 전투병파병 지원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다.또 다시 우리 군을 소규모의 비전투 UN평화유지 지원대 차원이 아닌,과거 베트남전과 같은 대규모 파병을 통한 희생을 시키기엔 우리 자녀들의 희생을 너무 값 어치 없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의 국방주권 마저 제한받고,우리의 당연한 영토주권인 독도.이어도 소유 주권마저 은근히 무시당하는 현실속에 과연 우리 자녀들의  목숨을 걸어달라 떠들 수 있을까?만약,이러한 미국의 요구가 정말 구체적으로 현실화된다면,정부와 여당은 우리의 영토인 이번 독도.이어도사태 역시 국민들이 만족할만한 장.단기 대처계획은 커녕, 당장의 대처방안도 제대로 내놓지 못했던 상황에, 앞으로 어떤 현명한 대처방안을 내놓을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궁금할 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