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


마이클 무어감독은 미국의 의료보험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까다로운 보험가입절차 그리고 보험가입이 되었더라도 보험료를 수령하기
어렵게 만들어 놓은 시스템, 또한 보험 미 가입시 엄청나게 터져 나오는 치료비등….
수 많은 문제점들을 봇물 터지듯 쏟아 놓는다.
영화에서 보면 처음에 의료보험 회사가 생기는 것에 대해 나오는데 이 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의 욕심이었다.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속이고 보험회사에 가입하게 했다.

실상은…

그 회사에서 일했던 직원과 인터뷰했을때 의료보장을 적게해줘야 비용이 절감된다며 직원들에게 의료거절을 하면 보너스를 준다고 했다.
클린턴과 힐러리가 업계에 저항하긴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2003년이후로 보험료가 더 올라갔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 둘 외국으로 진료를 하러 다녔다.
캐나다, 의료보험체계가 부러울 정도로 잘 되어 있었다. 빈부를 막론하고 보장받을 수 있었다.
영국, 치료는 국영병원이라고 해서 진료값을 받지 않닸다. 16세 이하와 60세 이상 노인에게는 약값을 면제해 주었고, 약을 적게 사도 많이사도 6.65파운드라고 한다. 영국의 병원에는 원무과도 없었고 심지어는 집으로 돌아갈 때는 차비도 주었다.
프랑스, 만약 직원이 다친다면 정부에서 65%지원, 직장에서 35%를 지원해 주고,
진료 후에는 환자가 원하는 만큼 유급휴가도 주었다.
진료를 한 후 그 환자가 건강이 좋아진다면 의사는 수당을 더 받는 다고 했다.
하지만 미국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돈 챙기기에 바빴다.
손가락 2개가 잘렸는데 하나 하나의 가격을 매겨서 수술하기 위해 파산을 해야 했던 사람, 진료도 받지 못한 채 응급실에서 죽어가는 사람.
미국은 겉으론 화려하고 모두 행복할 것 같아보였다.
하지만 이 영화에선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 중에 기본적인 요소에는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을까..?

끔찍했다.
주관적인 내 생각이지만 미국의 의료보험 제도는 쓰레기다.
단지 의료민영화는 1%를 위한 정책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