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기준을 애국주의에 둔 소비자가 몇 명이나 될까?

언론이 어떻게 떠들든지 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판단 기준에 따라 소비한다.

애국심에 의존해서 자신의 소비를 제약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애국주의 때문에 아바타 대신에 전우치를 선택해서 보는 사람은 없다.

애국주의 때문에 소나타를 타지는 않는다.

 

나머지 대중들을 너무 바보로 보는 시각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전우치 홍보사에서 언론 플레이를 얼마나 하는진 모르겠으나 언론 플레이로 100만 관객을 만들지는 못한다.

아바타가 재밌다고 생각되는 사람도 있겠으나 식상한 이야기라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수 있다.

 

요새 인터넷의 대세가 애국주의를 까대는 거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애국주의에 의존해서 뭔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는거 같다. 그리고 아바타 배급사도 열심히 홍보하고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