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가 성관계 미끼 금품요구

불법체류자가 성관계 사진 미끼로 협박 금품갈취

.bbs_content p{margin:0px;}

연수경찰서(서장 신동곤)는 연예인들의 몰래카메라 장면을 보고 소지하고 있던 캠코더를 이용사귀던 애인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후 중국으로 출국하면서 성관계 사진 5매와 협박편지를 보내 1,500만원을 요구한 후 타인의 계좌로 현금 50만원 입금 받아 갈취한 조선족 피의자 이모씨(35세, 남, 중국인)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피해자 안모씨(35세, 여, 자영업)와 사귀던 중 지난 2003년 5월 중순 청학동 소재 원룸 1층 이씨의 주거지 내 텔레비전 옆에 본인 소유의 캠코더를 몰래 설치해 놓은 다음 회사에서 퇴근하고 찾아온 위 안씨와 성관계 장면을 안씨 몰래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지난 2005년 9월 2일 연수구 ○○동 소재 ○○공업 사무실 내에 전에 몰래 촬영한 안씨와의 성관계 장면 5매를 사진으로 인화하여 그녀에게 “인생 계속 멋있게 살고 싶지, 돈으로 해결하지, 천오백만원 무리없지 하나은행 ○○계좌로 입금해 아님 죽어라!”라는 편지와 같이 같은 해 8월 말 경 그녀에게 우송했다.이씨는 만약 이에 응하지 않으면 성관계 장면 사진을 안씨가 운영하는 철강업계에 유포할 것 같은 태도를 보여 이에 겁을 먹은 안씨로부터 현금 오십만원을 위 계좌번호로 입금하게 하여 교부받아 이를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