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붕괴되면 통일이 되는가?

정부나 통일부의 입장을 언론보도에서 보면 답답할 따름이다.

만약 북한이 붕괴되면 한반도 통일은 이뤄지는건가?

힘없는 남북한 시민들만이 우리는 한민족이니 어쩌니 떠드는 것만으로도 한반도

의 통일은 가능한가?

손을 놓고 있진 않겠지만 정부에선 대북정책에 대해서 어떤 구체적인 대안을

갖고 있는지 의문이다.

북한이 붕괴되어도 결정권을 쥔 힘을가진 자들이 과연 중국이 아닌 남한을 택할

것인가?

후진타오 짱께가 북한을 방문했을때의 환영식은 뭐 물론 마음에서 우러나온것이

아닌 공산당의 작품이겠지만 우리가 분명 중국보다 대북관계에서 뒤쳐져 있음을

알 수있다.

미국이 주도하던 세계질서는 점차 나뉘어 가고 있다..

비록 무너졌지만 경제회복을 바탕으로 다시 힘을 키우는 러시아 그리고 몇십년

안에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중국..더군다나 그들의 연합

북한이 중국에 편입되는것을 미국이 바라지않는다 하여도 과연 이런 상황이 왔

을때 미국의 압력이 중국을 통제할수 잇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다..

북중 국경선에 중국군 10만이상이 배치되어 있다..그리고 북중의 튼튼한 관계

로 인해 북중의 경계선의 의미도 점점잠식 되어 가고 있다..

이전에 북한이 갖고 있던 백두산의 관리에 대한 권한도 조만간에 중국으로 넘어

갈것으로 보인다.

부족한 지하자원도 돈좀 밀어주고 중국이 소유권을 갖고 있는것이 한두군데가 아

니다

북한의 동해상에는 이미 북한 어선보다 중국어선이더많다…

이래저래 상대방이 꺼내지도 않았는데 전력을 공급해주니 경수로 비용을 부담하

니 하면서 세금만 자꾸 올리고 거둬들일 궁리만 하지말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도록 대북 정책이나 해라

정동영 북한가서 김정일 만난걸로 대선주자로 나설려는것도 너무 눈에 보인다

찔끔찔끔 결과 발표하면서 이딴 궁리나 하는데 뭐 잘될리가 있겠냐만은

그리고 간도땅 찾는게 문제가 아니다..

철책선 이북땅을 찾을수 있느냐가 더큰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