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진정한 자세변화가 아쉬운 시국!

북한 김정일이 “아직 우리 인민들이 강냉이밥을 먹고 있는 것이 제일 가슴 아프다” “내가 할 일은 인민들에게 흰 쌀밥을 먹이고 밀가루로 만든 빵이랑 칼제비국(칼국수)을 마음껏 먹게 하는 것” “영양가 높은 막걸리를 많이 만들라”고 말했다 한다.  이는 김정일이 북한 식량문제의 심각성과 이를 초래한 정책의 실패를 자인한 발언과 다름없다. 연이어 정권의 치부를 드러내 놓고 있는 사실이 놀랍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북한이 변해야 북한 주민이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된다는 점이다. 선군정치와 핵을 포기하고 개혁·개방 노선으로 과감히 선회해야 한다. 막대한 군사비를 지출하면서 경제를 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역사가 주는 교훈이다.  진정으로 북한 인민의 궁핍스런 삶이 안타깝고 가슴아프면 군사비를 줄이고 그 자신의 호화방탕한 생활을 청산해야 한다. 특히 천문학적인 비용이 드는 핵개발을 우선적으로 중단해야 한다. 그것만이 UN 제재에서 벗어나고 외부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다.김정일의 쌀밥,강냉이밥,막걸리 타령이 위선으로 느껴진다. 북한의 진정한 자세변화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