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문제인지 알려주마…

결과적으로 수많은 팬들이 약속된 시간을 2시간이나 넘겨서까지 비를 맞으며 기다리게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이에 대한 책임이 3인방에게 없다면, 제작사나 배급사에게만 있는 것일까?

 

애초 한국이 일정에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일정을 잡았으면 약속을 지켰어야한다는 것이다. 약속을 지킬 수 없었다면 약속을 지키지 못한만큼의 미안함을 표현했어야한다.

 

비행기가 연착해서 늦었다면, 그에 맞는 해명을 하고, 팬들에게 충분하 양해를 구했어야한다.

3인방도 팬들이 2시간이상 기다린 것을 알았을텐데, 그렇게 짧게 팬미팅을 했다면 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기다린 팬들에 대해 미안함 마음이 있었다면, 미안함 마음만큼 사고하고, 팬들이 용서를 해줄만큼의 시간을 할애하여 팬들과의 시간을 보냈어야한다. 그게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자들의 도리이다. 그러나 누구도 팬들의 기다림에 대해 만족스럽게 미안해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사이먼님의 말씀대로라면 3인방은 잘못이 없다고하는데, 그러면 잘못은 누구인가? 배급사인가? 제작사인가? 아니면, 2시간 기다린 팬들이 바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