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 그 난해함으로부터

전 아직 박쥐를 보지 않은 상태입니다.

 

박찬욱 하면 올드보이 정도 기억하고 있을 뿐이구요.

 

님은 아주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셨군요.

대중성과 예술성

 

실상 이들은 같이 또 따로… 따로 또 같이 움직이는 것 입니다.

님의 글에도 있듯 말이죠..

 

그러나 님 글의 오류는 전문가들의 생각과 대중들의 생각만을 가지고 말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 끼리도 나눠지는 것이 분명히 존재하죠.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계층인 법관들의 판결에도 분명한 차이가 존재하니까..

똑같은 사건을 두고 차이가 있음을 부정할 수 없으니까.

 

다시 말하면.

박쥐가 전문가가 예술성이 높다라고 평하고, 대중은 예술설이 없다라고 평한다면…

 

언론이 제대로 밝혀줘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각기 자기의 이해관계대로 행동하고 판단합니다.

지금의 영화잡지는 그냥 영화 영업하기에 여념이 없는 그저 그런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누구는 박쥐가 예술성이 높다고 하고 어떤 누구는 예술성이 없다고 한다면…

 

그 어떤 누구가 누구이며, 어떤 성향을 가지며, 이전의 어떤 영화를 어떻게 평했는지 정보를 알려준다면

그것이 바로 대중의 판단 기준이 될 것이고 길을 열어주는 것이 아닐까요?

 

막연히 몇몇의 전문가가 예술성이 있다 없다, 막연한 영화제가 상 줬으니 예술성이 있다 없다.

 

그것 좀 웃기는 듯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