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아저씨들의 생명을 중히 여긴다면..

군인아저씨들의 생명을 중시여긴다면..
그다지 환영할 만한 일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전작권환수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반미냐 찬미냐는 이념이나
자주성의 회복 같은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

국군의 작전권행사에는 막대한 비용과 수많은 생명을 필요로 한다는 점입니다.
인민군에 비해 양적으로 열세인 국군이 효율적으로 싸울려면
미군과의 효율적인 협동작전이 필수적인데..
(이기냐 지냐가 아니라 얼마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면서 싸우냐임)

만일..전쟁시!!
(전쟁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작전권환수를 논의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겠죠..)

미군의 작전권행사가 국군의 작전권행사보다
병사나 국민의 생명을 더 많이 지킬 수 있다면!!
나는 자주성보다 생명을 더 중시하겠소..

이말은 반대로 국군의 작전권행사가 미군과 대등하다면
작전권회수는 필히 행사되어야 할 당연한 권리인거고..
과연 2012년에 국군의 작전권 회수가
기존 미군의 작전권 행사때보다 효율적으로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위치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임..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정보장비를 가진..
미군의 작전권 능력을 따라잡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함.

하지만 또 안타까운건…
작전권의 빠른 환수를 위하여
복지에 쓰여야할 소중한 세금이
군비확충에 쓰여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