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질한 민노당은 뭘 잘해서 이다지도 뻔뻔한가?

지난번에 검찰에서 일심회 간첩단 사건에 대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문제가 된 민노당 사무부총장과 전 중앙의원의 혐의를 강하게 제기하며 구속기소했다…

그런데 민노당은 자신들의 당 간부가 이런 사건에 연루된 데에 대해 사과를 하기는 커녕 정권이 공안사건을 조작하여 민노당 죽이기를 하고 있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

현정권이 공안사건을 조작하여 민노당 죽이기를 하고 있다?

참, 이 말만큼 웃기지도 않는 개소리가 없다…

지금이 대한민국 정부가 어떤 정부안가?

한때 한총련에 가입하여 친북활동을 서슴지 않았던 운동권 인간들이 정부 여당을 장악한 그야말로 운동권들만의 ‘참여정부’다…

지금의 검찰 총수는 현직 대통령의 사시 동기이자 8인회의 멤버로 대통령과 절친한 친구 사이인 사람이고, 국정원장은 대표적인 대북 유화적 인사인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과 절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간첩단 사건을 축소하려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아 야당에서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명이 강행된 사람이다…

그런 공안사건에 한없이 자애로운 정부 하에서 북한 간첩들과 접선하고 북한의 노동당에 가입을 하려한 혐의로 지네당 사무부총장과 전 중앙위원들이 구속되었으면, 공당으로 사과를 하거나 적어도 그 실체를 제대로 가리기 전까지 자중하고 있는 것이 정상아닌가?

과거 독재정권도 아니고 개명천지도 모자라 운동권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이런 혐의를 받았으면 상당한 범죄의 개연성이 있다고 할 것인데, 뭘 잘했다고 한마디 사과를 하기는 커녕 조작된 공안사건 운운하며 발광을 하는 것인가?

지난번에는 이 일심회 사건이 터진 상황에서도 굳이 북한을 방문하여 국민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더니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인가?

공안검사 출신 국회의원들은 이유없이 구박을 당하고 무슨 독재의 첨병이나 되는 것 같은 대우를 받는 지금 세상에서 공안당국이 굳이 수사까지 벌이는 것을 보면 웬만한 간첩질을 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미 간첩 수사하지 않은지 오래되었고 엄연한 대남간첩들도 민주열사로 둔갑하여 시신을 북한에 보내는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이거늘, 무슨 대대적인 공안조작 사건이라도 벌써 발생한 듯이 이리 발광을 해대니 정말 도둑이 제발 저린 것인지 어이가 없다…

국정원이고 검찰이고 이번 사건을 민노당이나 현정권의 운동권 386들의 눈치를 봐서 적당히 덮으려고 했다가는 국민적인 심판을 받을 것이다…

만약 이번 정권에서 이 사건을 적당히 덮으려 한다면 다음 정권에서 운동권들이 평소에 엄청 좋아하는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라도 차려서 이 간첩질 사건을 속속들이 밝히는 날이 오고야 말 것이다…

만약 이번 사건의 수사결과 민노당 전, 현직 간부들이 상당수 이번 사건에 깊이 개입했다면 정부는 헌재에 민노당에 대해 위헌정당해산심판청구를 해서 북한의 사주를 받아 국가전복을 기도한 당을 우리나라에서 영원히 없애 버려야 할 것이다…

적당히 운동권들끼리 봐주고 덮고 넘어가는 짓거리를 벌였다가는 국민들이 결코 용서치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