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약은 먹어도 됩니다.

알약 삼키기 힘들다고 부숴서 먹지 마세요”

[중앙일보 2006-10-2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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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선하] 알약을 삼키기 힘들다고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의 데이비드 라이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이날 “알약을 부숴 먹으면 약 성분이 체내에 너무 빨리 흡수돼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약 복용 지침서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많은 알약에는 체내 흡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한 특수 코팅이 돼 있다”며 “이를 빻아 먹으면 흡수 속도가 빨라져 일시적으로 약물 과다 복용 상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대로 일부 약품은 약효가 몸에 퍼지기도 전에 체외로 배설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루에 한 번만 복용하게 돼 있는 알약은 절대 부숴 먹으면 안 된다고 연구팀은 경고했다. 이들 약품은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약효를 유지하도록 만들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처음 먹었을 때는 너무 많은 약 성분이 몸에 퍼지고 나중에는 전혀 약효가 남아 있지 않게 된다.

가루로 먹으면 훨씬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알약들도 있다. 항암제 등으로 쓰이는 메토트렉세이트는 가루가 피부에 닿으면 세포가 죽을 수 있다.

유방암 치료제인 타목시펜은 환자 주변의 임산부가 가루를 들이마실 경우 매우 위험하다. 고혈압약인 니페디핀은 부숴 먹으면 현기증.두통 등의 부작용이 생기고 뇌졸중.심장마비 위험도 높아진다. 진통 효과가 있는 모르핀도 빻아 먹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알약을 먹기 힘들다면 가루로 만들기보다 같은 효과를 지닌 다른 형태의 약을 찾아보는 편이 낫다고 라이트 교수는 말했다.

인터넷 매체에 불량기사가 있어서 국민을 위해서 정정보도를 한다. 왜 이런기사가 나왔는가는 바로 제약회사나 약국의 이익이 걸려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불량기사가 대다수 병의원과 의사를 돌팔이로 만들고 국민을 불안하게 만든다. 이 기사가 불량기사임에도 불구하고 판치는 이유는 신문사는 나름대로 기사거리를 제공해야 살아남을수있기때문이다. 그래서 불량지식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그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알아보자.
1.특수코팅된약을 서방정이라고 한다. 목적은 인간의 편리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다. 이런약은 얼마되지 않는다. 국민들이 약학지식이 없기 때문에 대다수 약이 이런결과를 빚는줄 안다는 것이 문제의 심각성이다.
2.위에서 제기한 혈압약 니페디핀과, 임신시타목시펜,몰핀,항암제 메소트렉세이트만 해당된다. 대부분의 약은 서방정이 아니다.
3.위장에는 염산이 산다. 약이 염산위산을 만나면 어찌되는가? 약효가 떨어진다. 그래서 주사제가 태어난 것이다. 주사는 근육주사,정맥주사가 있다. 먹는약은 우유,쥬스와 먹어서는 안된다. 우유속에 칼슘이 있기때문이다. 쥬스속에는 비타민 씨가 있다. 약하고 칼슘이나 비타민씨가 엉기면 어찌되나. 약발이 떨어진다. 그래서 같이 먹지말라는 것이다. 주사가 나온배경에는 치료효과를높이기위해서다. 엉덩이 근육주사는 50%,정맥주사는 99%의 흡수율이 있다. 그리고 먹는약은 위산에 파괴되기때문에 30%의 흡수율이 있다. 즉 약발이 떨어지는 것이다.
약은 식전,식중,식후가 있다. 공복에 복용하면속이쓰린 반면 약발이쎄진다. 식중이나 식후는 속이쓰리진 않지만 약발이떨어진다. 하지만 약발보다 속이쓰린것을 방지하기위해서 식중이나 식후에 먹는 것이좋다.
4.그러면 병원에서 주는 가루약은 어찌되는가? 해당사항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중이염이나 감기약은 서방정이 없고 의사가 알아서 가루약으로 내지도 않는다. 소화제를 갈았다고 생각해보자. 어떤일이생기는가? 기타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도 마찬가지이다. 국민들이 의사가 의사가 어떤일을 하나홍보를 안하니까 의사가 어떤일을 하는지를 모르는 것이다. 의사는 약을 15년이상 배운사람이다.
기타 중환자실이나 정신병원에서 가루로 주는 약은 해당사항이 안된다. 이런불량지식때문에 국민들이 얼마나 병의원을 원망하겠는가?